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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과 백숙
여름철 더위를 물리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삼계탕을 몸 보심으로 많이 먹는 걸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삼계탕은 복날 여름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양식으로 먹는 음식이다.
여름철에 즐겨 먹는 보양식중 삼계탕과
백숙을 꼽을 수 있는데 닭에 전복 인삼
능이버섯 대추 마늘을 넣어 푹 끓여 먹는
보양식 요리라 본다.
삼계탕 백숙 전복과 능이버섯 인삼은
한 여름한철 건강 피로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보양식이고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보충해 주는 건강식품이라
볼 수 있다.
삼계탕은 닭의 냄새와 비린네를 없애길 위해
옻나무나 엄나무를 잘게 토막 내어 황기
마늘등 넣어 푹 살마 우려낸 물에 작은 닭과
인삼 점복 능이버섯 대추등을 넣어 푹 끌이면
우리 몸에 좋은 삼계탕이 된다.
백숙 또한 마찬가지로 옻나무나 엄나무를
잘게 토막 내어 황기등을 넣고 푹 끌인후
옻나무 엄나무 황기를 끌인 물에서 건저내고
준비한 닭과 전복 능이버섯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40분에서 50분 정도 끌이면 우리 몸에 입맛
당기는 영양 많은 백숙이 된다.
또한 닭을 건저 낸 물에 찹쌀을 넣어
끌이면 맛있는 닭죽이 된다.
닭죽은 먹을 때 후추와 손금
간을 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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